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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S 화재 행정부 배터리에 문재, 제조사 인과 관계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7. 22:29

    ESS화재, ESS제조사 배터리 문재 ESS조사단 2차 발표에 제조사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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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 제2차관민합동에너지저장장치(ess)화재문화재원인연구위원회 공동단장이 2020년 2월 61세종정부청사에서 2019년 8월 이후 발생한 ess화재 5건의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골자는 5건의 ess 화재는 4건이 배터리 사고라는 게 연구단의 발표다. 2019년 6월 발표한 ess 화재원인 1차 연구발표에서 운영관리 미비를 화재원인으로 발표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ess배터리 연구자들은 배터리가 화재의 원인이라는 발표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020년 2차 ess화재문재연구단은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8월부터 10월 사이에 발생한 ess화재 중 경남 김해, 강원도 평창, 경북 군위, 충남 예산에서 발생한 ess화재는 ess배터리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ss는 재생에너지의 핵심으로 태양광 등에서 생성된 전기를 저장하여 필요에 따라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


    LG화학에서 제조한 배터리에 화재가 발생한 것은 3건(경남 하동, 예산, 군위)이며 삼성SDI에서 제조한 제품에서 발생한 ESS화재는 2건(평창, 김해)입니다.이 중 하동에서 발생한 ESS화재의 경우 배터리 사고가 아니라 외부에 노출된 충전이 모두 이물질 때문에 발생한 ESS화재라고 설명했습니다. 2차 ESS 화재사고조사단은 발화가 시작된 부분인 ESS 배터리가 전소되면서 원인 분석에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고 사업장과 동일 시기/모델 등으로 설치한 알츄얼추와 비슷한 사업장을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의 계기나 결과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소명 검토를 충분히 실시했다고 합니다. ESS 배터리 제조업체 인과관계 오류 및 분석 오류인데 LG 및 삼성은 자체 조사 결과 등을 물증으로 내세우며 행정부 발표에 큰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경우, 같은 배터리가 사용된 다른 ESS 설치 장소에서도 ESS 화재가 발생해야 한다고 지적했지만, 같은 ESS 배터리가 사용된 해외의 경우는 단 한 건도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주된 반박의 계기입니다. 그리고 CCTV 등을 통해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된다고 해도 가연성 소재가 있다고 해도 점화의 원인은 아니라는 게 주된 입장이다. 그림 2차 조사단은 평창 화재의 경우를 설명하면서 SOC의 사고점을 지적했습니다. 배터리가 충전 및 방전할 때 상한 초과 및 하한 초과 운용 기록이 있다며 "이게 주요 ESS 화재 원인 중 하나가 아니다"라고 줄거리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SDI는 상하한 전압은 ESS배터리 제조업체가 성능보장을 위해 설정하는 것으로 실제 운용은 안전전압 범위 내에서만 운용됐다고 반박하고 삼성SDI는 표본데이터가 실제 화재현장이 아닌 올추얼과 비슷한 사업장의 표본데이터여서 분석이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2차 조사단은 ESS 화재 현장에서 수거한 배터리에서 발생한 용융(물체가 녹아 섞이는)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LG화학은 인과관계가 틀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물증으로는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해도 ESS 배터리에 불이 옮겨 붙어 택지의 배터리 안에 용융 자국도 발생, 활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몇 건의 분석에서 제품 결함을 결론으로 발표한 것은 사고 대기업이 행정부의 조사 결과를 반박하는 것은 흔히 있었던 일인데요. ESS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안전사고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사고가 있다며 부대 ESS시설의 사고, 관리사고, 배터리도 사고 등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공동으로 책임지고 대처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역시 지난해 미국 어린이 리조트가 나쁘지 않은 ESS 화재인 경우도 있고 해외에서는 ESS 화재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ESS 화재 예방 솔루션을 모든 ESS 설비 시설에 도입하여 화재 자체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스토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어린이라 나쁘지 않고 대형 ESS 같은 사이트에서 철저히 관리해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국내에서도 화재 예방 솔루션 도입을 서둘러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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